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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라이온스 네트워크 나이트, 오는 6월 4일로 다가와
사회 저명인사들 연사로 출연예정
지난해 1회 대회 때 단체 사진 모습  
오는 6월 4일(토) 오후 4:30분부터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영 라이온스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본 행사는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회장 이민수)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오후 4:30분부터 시작되는데 3명의 연사가 초청되어 연설 할 예정이며 식사를 하고 나서 질의 응답시간과 교제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연설해줄 세 명의 연사는 모리스 쉬벌리어(캘거리 대학교 지구화학자)와 켄 존스턴 (텔리스만 스포츠 센터 전임 회장 및 현 변호사)이며 우리에게 친숙한 연아 마틴 상원의원도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마감은 오는 5월 30일까지이다. (신청 : E-mail: cklc.secretary@gmail.com Phone: 587-436-6737)
본지에서는 이태주 라이온스 클럽 총무와 서면인터뷰를 통해 본 행사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Q. 본 행사의 취지와 목적부터 설명 부탁드려요.
A. 차세대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를 돕고, 같이 봉사하며, 각자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여, 작게는 로컬 커뮤니티 그리고 크게는 전세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같이 성장해 나가는 장을 마련함이 그 목적입니다. 지난해 6월 13일 1회 행사를 치렀습니다. 당시 두 연사가 출연하여 감동적인 연설을 해주었습니다.
George Blochert 변호사는 68세에 로스쿨에 들어가 현재 90세의 나이까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Kiran Dhaliwal은 사업가로 신경 기능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몸이 불편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많은 매체에 소개된 성공적인 피자 레스토랑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연사로 나선 이 두 분의 인생 경험,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리고 각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과 영감을 얻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단체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연아 마친 상원 의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축하 메시지와 동영상을 보내주었고 올해는 직접 한 명의 연사로 참석해 줄 예정입니다.

Q. 3명의 연사들은 영어로 설명할 텐데 따로 통역이 있나요?
A. 통역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사의 모든 부분은 영어로 진행 됩니다.

Q. 5월 15일까지 신청 마감으로 되어 있는데, 마감되었나요? 아니면 언제까지가 마감인가요? 어떤 사람들이 신청하는 건가요? 자리가 한정되어 있나요?
A. 18-49세의 연령제한만이 유일합니다. 직업군과 관계 없이 저희가 제시하는 비전에 같이 공감하시는 분들, 배움과 열정, 영감 그리고 동기 부여를 얻고 싶으신 분들, 우리가 속한 세상에 기여를 하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다른 분들과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들 모두 참석 가능합니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Q. 이날 주로 어떤 내용으로 강의가 이루어 지나요?
A. 올해 행사의 주제는 Challenge Yourself to Change Your World 입니다. 세 분의 연사들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리더십 마인드와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연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인 라이언스 클럽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식사 후, 앞의 강연 내용 주제 그리고 각 연사 분들의 배경과 경험 등을 토대로 패널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행사 참석자들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등록일: 2016-05-20
tlee | 2016-05-26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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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www.eventbrite.ca/e/young-lions-network-night-tickets-24664387848 이 링크를 따라가시면 쉽게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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