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화) 낮 12시 캘거리 실업인협회에서는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은 조구하 현 회장 및 박홍재 이사장, 여운성 회원, 이명선 사무장등 총 4명이 모였으며 만장일치로 박홍재씨(사진)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지난 1년간 협회를 이끌어 주신 조구하 회장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많이참여할수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 이민 온 박 신임회장은 약 3년째 실협 이사장을 맡아왔으며 현재 주유소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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