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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난 영화 ‘터널’ 8월말 앨버타주 개봉 박두!!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과 하정우+배두나+오달수!
 
올여름 또다른 천만 관객 기대작!




8월 26일 북미 개봉 <터널 The Tunnel>은 <부산행 Train To Busan>과 함께 일찌감치 올여름 또다른 천만 관객 흥행작으로 점쳐졌던 리얼 재난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 터널 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터널 안 이야기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시시각각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이다.
영화 <터널 The Tunnel>은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와 천만 요정 오달수, 헐리웃에서 맹활약하며 오랫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두나와 <끝까지 간다>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김성훈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올여름 흥행작으로 점쳐졌던 작품이다. 특히 <암살>로 천만 배우에 들어선 대세 배우 하정우가 <터널 The Tunnel>로 그의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추목되고 있다. “매번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이신바예바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친다”고 극찬하며 <터널 The Tunnel>이 <더 테러 라이브>를 넘는 하정우의 인생작이자 대표작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다양한 장르, 매번 다른 역할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기는 하정우의 연기 내공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또한 <터널 The Tunnel> 은 워쇼스키 감독과의 세번째 작품 <센스8> 시즌 2를 촬영하며 헐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배두나가 2년 만에 돌아오며 선택한 국내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터널에 고립된 남편 정수를 기다리는 아내로 분해 호소력 짙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터널 The Tunnel> 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두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암살>에서 하정우의 옆을 지키며 유쾌한 브로맨스로 극강의 호흡을 과시했던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 ‘천만요정’ 오달수가 다시 하정우와 함께 <터널 The Tunnel>의 구조 대원으로 돌아온다.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대중을 사로잡았던 오달수가 영화 <터널 The Tunnel>을 통해 하정우와 극강 케미를 다시한번 선보이며 천만요정의 독보적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제작진과 더불어 영화 <터널 The Tunnel>의 매력은 재난 영화의 뻔한 공식을 깬 데 있다. <터널 The Tunnel> 은 기존 재난 영화들에서 흔히 다루는 비현실적 재난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터널을 소재로 다루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이여야 하는데, 요즈음은 현실에서 영화 같은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사회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현실을 배경으로 한 재난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터널 The Tunnel> 은 가장 현실적인 소재로 일상 속 재난의 공포를 리얼하게 묘사한다.
또한, <터널 The Tunnel> 은 수많은 희생자들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대적인 구조를 벌이게 되는 기존 재난 영화와는 처음부터 방향을 달리한다. 붕괴된 터널에 갇혀 생존한 단 한 사람 정수(하정우)의 생명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이야기한다. “인간의 생명은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인데, 희생자의 수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히려 한 사람이 거대한 재난을 홀로 마주했을 때 외로움이나 두려움은 더 배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김성훈 감독의 연출의 변처럼 하정우의 고군 분투를 통해 재난 상황 속 생명의 소중함이 개개인에게 현실적으로 전달된다.
여기에 평범한 직장인이자 아내와 딸이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 퇴근길 갑자기 무너지는 터널에 고립되면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함께 갇힌 희생자들을 구하는 다른 재난 영화의 영웅적인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큰 계약을 앞두고 있던 그는 재난 상황이 원망스럽고 곧 구조하러 오겠다는 구조 대원이 알려진 기본 수칙을 지키며 생수 두병과 78% 밧데리가 남은 핸드폰, 딸의 생일 케잌만으로 홀로 고군분투하는 웃픈 생존기는 연민과 공감, 짠한 웃음까지 불러 일으킨다.

터널 안과 밖의 간극을 아이러니하게 그리며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터널 The Tunnel>은 오늘 8월 26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상영관 및 자세한 영화 정보는 www.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사 등록일: 2016-08-05
cable | 2016-08-17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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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잘못올리셨네요
이 영화 포스터가 아닙니다.

운영팀 | 2016-08-18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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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실수(ㅎㅎ) 새로 교체했어요.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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