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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민, 런던 테러에 희생
크리스틴 아키발드 불의의 변 당해
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런던의 토요일 밤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6명 중에 캘거리에 살던 크리스틴 아키발드(30세)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C.주 캐슬바 출신인 아키발드는 2015 년 캘거리의 마운트 로얄 대학에서 사회 복지학 학위를 받았으며 노숙자 쉼터에서 일한바 있다.
런던 현지 시각 오후 10 시경 시작된 테러공격은 3 명이 런던 브릿지 에있는 보행자들을 향해 밴을 몰고 갔다. 그런 다음 공격자는 계단을 내려가 몇 군데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을 찔렀다.
아키발드의 약혼자 누나는 아키발드가 공격 받을 때 두 사람이 다리에 있었다고 페이스 북의 메시지를 통해 AP 통신에 말했다. 그녀는 아키발드기 숨을 거둘 때 남동생인 타일러 퍼거슨의 팔에 안겨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숨조차 쉴 수 없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너무 자주 듣지만 실제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런던에서 어젯밤에, 제 동생이 런던 브릿지에서 사랑을 잃었다."고 퍼거슨의 누나는 페이스 북에 올랐다.
아키발드 가족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아키발드를 기억해 줄 것을 바랐다. 가족들은 성명서에서 "노숙자 쉼터에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십시오. 크리스틴이 당신들을 보냈다고 말하십시오." 라고 슬픔을 삭혔다. 아키발드는 약혼자와 함께하기 위해 유럽으로 가기 전에 알파 하우스 소사이티에서 일했다.
알파 하우스 직원들은 이번 주말 런던 테러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 크리스틴의 소식을 듣고 처참한 마음을 달래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젊은 동료에게 애도를 보냈다. “크리스틴은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빛이었고, 노숙자 문제에 대해 관대함, 친절한 정신 및 커다란 마음으로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났다.
대학에서 사회 사업을 가르치고 있는 야스민 딘 (Yasmin Dean)은 "오늘날 어떤 사람들에 대한 폭력은 모든 사람에 대한 폭력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희생자는 항상 아들, 딸, 배우자, 아내, 남편, 어머니, 아버지, 친구, 이모, 삼촌, 사촌, 이웃 인 인간이다.
크리스틴을 가르친바 있는 딘 교수는 "마운트 로얄 대학 사회 복지 프로그램은 졸업생 크리스틴 아키발드를 잃은 슬픔을 보낸다”면서 “크리스틴 - 우리의 사랑을 보낸다.”고 슬퍼했다.
런던의 캐나다 외교관들은 여행자들에게 테러 피해 지역을 피하면서 테러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런던에서 일요일 오후 캘거리 국제 공항에 도착한 여행자들은 공항에서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보였다고 말하면서 보안이 강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오늘 아침에 호텔에서 나왔다. 공항에서 우리는 무장 경찰이나 그와 비슷한 것을 전혀 보지 못했고 보안은 평소와 같았다 "고 런던 북쪽 50km에있는 도시인 베드포드셔의 한 커플이 전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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