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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차일드 개선 위한 2년 공사 시작됐다
주말과 밤에는 일부 차선 폐쇄 불가피
(사진 : 크로우차일드 트레일) 
캘거리 크로우차일드 트레일(Crowchild Trail)과 트레일에 위치한 Bow River 다리 개선을 위한 2년간의 공사가 29일부터 시작된다.
캘거리시의 수석 교통기사 제프 베어드는 이미 병목현상을 겪고 있던 지역에 이번 공사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게 될 것은 분명하나, 주중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현재의 차선을 모두 개방하여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 시간을 제외한 주중과 주말에는 1개 또는 2개의 차선 폐쇄가 불가피하다.
공사는 Memorial Dr. N.W와 Bow Trail S.W 사이의 차선을 왕복 2차선에서 3차선으로 들리기 위해 중앙 분리대를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베어드는 차선이 추가되고 Bow Trail과 10 Ave. SW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진입차선이 크로우 차일드 트레일 오른쪽으로 우회됨에 따라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고, 차선이 좁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베어드는 2019년 후반에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하루에 최대 107,00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크로우 차일드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Glenmore Trail부터 University Dr. 까지 차선이 이어지며 원만한 통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총 8천 7백만불이 소요될 이번 공사에는 이 밖에도 Bow River 트레일 시스템과 연결되는 보행자-자전거 통행로 추가도 포함됐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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