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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주년 맞는 7월 11일, 스탬피드 입장료 1.50불
오후 1시50분까지 입장하면 혜택 받을 수 있어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스탬피드 직원들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 행사들과 연계해 올해의 행사를 준비하느라 눈코뜰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캐나다 150주년을 맞는 날에는 쌍방향 하키 아레나, 시민권 선서식과 생일 케익이 포함될 예정이다.
캐나다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캘거리 스탬피드는 150주년이 되는 날인 7월11일, 오후 1시 50분까지 입장하면 입장료를 1.50불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Greatest Outdoor Show on Earth의 임원들은 지난 화요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과 연계해 올해의 스탬피드 상세 일정을 발표했다. “캘거리 스탬피드는 서부 전통과 라이프스타일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문화유산의 일부를 크게 차지하고 있다. 우리의 위대한 나라를 축하하기 위해 수백만 명의 캐나다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올해는 함께 하자는 주제에 중점을 맞추는데 치중했으며 커뮤니티와 모든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축하하길 바란다”고 캘거리 스탬피드의 사장이자 의장인 데이빗 시발드가 스테펜 거리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말했다.
7월11일에는 할인된 입장료와 함께 코카콜라 무대에 설 모든 캐나다인 라인업부터 쌍방향 하키 아레나에는 두 번이나 금메달을 딴 캐씨 캠벨이 나와 더 좋은 선수가 어떻게 되는지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날 스탬피드 그라운드에 손님들은 또한 50명의 새로운 캐나다인들이 맹세하게 될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할 수도 있다. 캐나다 국가가 군의 저공비행과 함께 공원 전역에 울려 퍼질 예정이며, 150살 생일 케이크도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캠프 화이어, 밤 늦게까지 스몰스도 즐길 수 있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하루 종일 무료 입장은 물론 무료 커피와 도넛이 아침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즐길 수 있으며, 공짜 웨스트젯 스카이라이드와 로데오와 이브닝 쇼 티켓 급행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투게더로 불리는 이브닝 그랜드 쇼는 캐나다 건국 150년을 주제로 하여 펼쳐질 예정이다. 에미상을 수상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데이브 피어스와 호스트 얀 아덴이 특별한 캐나다 예술가들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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