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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근, 초대형 몰 여름에 오픈
토론토의 다문화 퍼시픽 몰을 모델로 만든 프로젝트
 
500개의 매장들이 들어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 다문화 쇼핑몰이 오는 여름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크로스아이언 밀즈가 위치한 발작 지역에 있는 뉴 호라이즌 몰은 500개의 리테일 유닛의 98%가 이미 판매되었고 이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과 국제적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MPI Property Group과 함께 32만 sqft 규모의 몰을 개발한 Torgan Group의 대표인 엘리 스월스키는 쇼핑센터가 Torgan Group이 건설한 토론토의 다문화 퍼시픽 몰을 모델로 진행되었으며, 인구의 33% 이상이 이민자로 구성된 캘거리의 문화적 모자이크에 잘 들어맞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월스키는 뉴 호라이즌이 전형적인 쇼핑몰보다는 마켓 플레이스와 같다며, “사람들은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크로스아이언 밀즈와 차별화된 점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스월스키는 토론토의 퍼시픽 몰은 주로 중국 소비자들을 목표로 계획된 반면, 뉴 호라이즌은 다양한 민족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에 계획되어 2016년에 공사가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이제 외관 손질만을 남겨두며 매장을 입점할 오너들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있다. 스월스키는 오너들이 5월부터 입점할 수 있게 하는 것과 동시에 대중들에게도 오픈할 예정이지만, 모든 매장들이 오픈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장 규모에 따라 19만 불부터 75만 불의 가격으로 매장을 소유 및 입점할 수 있으며, 리스 가격이나 다른 요소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자영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월스키는 “이 같은 조건은 대부분의 스몰 비즈니스에 주어지지 않는 것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여러 개의 매장들과 더불어 뉴 호라이즌에는 26개의 레스토랑을 포함한 푸드코트와 300개의 좌석, 다양한 문화 공연들이 가능한 무대, 지하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500개의 매장은 시눅센터가 가진 250개의 매장이나 크로스아이언 밀즈에 위치한 192개의 매장보다 확연히 높은 수치이다. 개발자들은 몰이 오픈하면 약 1,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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