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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11월 EI 수령, 역대 최고 기록 -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60% 증가
 



캐나다 통계청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1월, 앨버타에서 고용 보험(EI)를 수령한 주민들은 10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수치는 전 달은 10월에 비해서는 3.4%, 전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는 무려 60% 증가한 것이다. 또한 앨버타는 지금까지와의 모습과는 다르게 국내에서 노동력 대비 EI 수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주로 기록됐다.
ATB 파이낸셜의 경제학자들은 11월 EI 수령 급증은 포트 맥머리 산불이 발생한 2016년 7월보다는 낮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치에 이른다면서 캘거리와 에드먼튼 등 앨버타 양대 도시에서 전달대비 수령자가 5%씩 늘어났다고 전했다.
앨버타 외에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매니토바의 EI 수령자가 11월에 10월보다 각각 1.3%, 1.2% 증가했다.
그러나 ATB 파이낸셜 측은 지금의 EI 수령은 약 2달 전의 경제상황을 드러내는 것이며, 최근의 유가 상승과 파이프라인 허가는 포함되지 않은 결과이기 때문에 향후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내놓은 상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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