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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동일 점포 매출 늘어, 매출 증가 수익은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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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코스트코 홈 페이지
미국에서 월마트에 이어 두번째로 큰 대형 소매업체 코스트코 순 수익이 줄었다. 2월12일 부로 순이익 5억1천5백만 달러, 주당 1.17달러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해 동기 순 이익 5억4천6백만 달러 주 당 1.24달러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순 매출은 지난해 2백7십6억 달러에서 6% 늘어난 2백91억 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토마스 로이터의 추산에 근거해 2백99억달러 수입에 주당 1.36달러를 기대했다. 소매업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인 ‘동일점포 매출’은 캐나다에서 8% 미국에서 3% 늘어났다. 전 세계 점포에서는 2% 떨어졌다. 라이벌 월마트 동일점포 매출은 지난 1월31일 끝난 분기에서 0.2% 늘었다. 코스트코의 실적은 올해 더 많은 매장을 건설중인 캐나다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2014 회계 연도부터 2016 회계 연도까지 외환 및 휘발유를 제외한 기존 점포 판매는 평균 8 %를 상회했으며 이는 코스트코가 운영하는 다른 모든 지역 (미국을 포함)보다 높은 수치다. 이 회사는 6 월에 연회비를 기본 카드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60 달러로, 프리미엄급 카드는 110 달러에서 120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오충근 기자) *금액 단위는 미국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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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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