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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장관 “부채 비율 낮추겠다”_기업투자 환경과 주택 버블 숙제로 남아
(사진: Mclean.ca) 
빌 모르뉴 연방 재무 장관은 이번 주 예산안을 발표할 때 국가 부채 비율을 낮추겠다는 약속으로 정부가 적자 규모를 더 확대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규모에 비례하여 부채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재정적 신중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국가의 저성장과 인프라 및 주정부 이체금에 대한 새로운 지출로 정부는 다른 재정 공약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토요일 바덴 바덴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GDP 대 순 부채비율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재정 책임감을 보여 주며 앞으로 더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게 해준다"고 말했다.
캐나다 경제는 개선이 더뎌 작년 하반기에 2013 년 이후 가장 좋은 성장세를 보였다.
모르뉴 장관의 과제: 수출이 실망스럽고 미국이 국경세를 부과하여 무역 비용이 증가 할 것이라는 우려로 기업 투자가 여전히 약화되어있다. 낮은 차입 비용으로 이자율 낮은 모기지가 계속해서 쏟아져 일부 도시의 주택 버블 위험이 증가한 것도 연방 재무부가 풀어야 할 과제다.
모르뉴 장관은 3 월 22 일 예산안이 뜨거운 부동산 시장을 식히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 훈련 프로그램과 캐나다 가정에 중요한 새로운 조치를 소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또한 “예산은 "분명히 캐나다인에게 트뤼도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다. 재정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투자를 관리 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자유당은 적자를 줄이고 균형예산을 세우는 목표를 정한다고 약속했으나 약속은 포기되었다.
"작년 예산은 중산층의 불안을 다루는 것으로 자신감에 관한 것이었다. 연방정부는 작년에 시작한 것을 확장하는 장기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 캐나다인 가족이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미래의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경제를 어떻게 처리할 지 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예산에는 기술 훈련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이며 캐나다가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분야를 확인해 노동인구를 그 방향으로 끌어 갈 것이라고 장관은 계획을 말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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