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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캐나다, 향후 5년동안 난민 천 명 고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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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캘거리 헤럴드,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커피 자이언트인 스타벅스 캐나다가 향후 5년에 걸쳐 적어도 천 명의 난민들을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사는 시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착을 돕는 에이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을 하고 있는 국가기관인 Hire Immigrants를 통해 적극적으로 입사 지원자들을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2개월 내에 새로운 계획을 시작하고 토론토, 밴쿠버와 몬트리올을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다수의 난민들을 고용하는데 집중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일자리의 대부분은 정규직으로 초봉은 최저임금이 될 것이라고 동사는 밝혔다. 이번 발표는 무슬림 국가들에 대한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대응하여 지난 1월 만 명의 난민들을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던 동사의 포괄적인 목표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지난 가을 현재, 스타벅스 캐나다는 전국적으로 1,39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스타벅스는 좀 더 많은 미 참전용사들을 채용할 계획을 하고 있다. 소매업자들은 2025년까지 25,000명의 참전용사들과 그들의 배우자들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미 그들 중 만 명을 고용한 상태다. 전세계적 확장의 일환으로 향후 5년에 걸쳐 24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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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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