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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캘거리 실업률, 나아질 기미 없나?
캘거리 실업률9.3%, 에너지 부문 고용 침체가 주원인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가 여전히 캐나다 주요 도시들 중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에 비해 앨버타 전체 실업률은 지난 4월 7.9%에서 7.8%, 에드먼튼은 4월 8.1%에서 5월 7.9%로 낮아 졌다.
반면 캘거리 실업률은 여전히 9.3%로 고공행진을 진행하고 있어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앨버타 에너지 부문의 더딘 회복으로 인해 고용창출이 좀처럼 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운트 로얄 대학 아나팸 다스 교수는 “캘거리의 경우 건설, 제조, 재무 등 대부분의 주요 산업이 에너지 부문과 연계되어 있어 에너지 산업의 회복이 지체되면서 고용 회복의 기회도 좀처럼 가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풀이했다.
캘거리와 유사한 세인트 존스 또한 에너지 부문의 침체로 인해 캘거리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실업률이 가장 심각하 도시 중의 하나로 나타났다. 세인트 존스는 4월 8.3%에서 5월 8.5%로 상승 추세를 그리고 있으며 다음으로 사스카툰이 지난 4월 7.8%에서 5월 8.3%로 증가했다.
여전히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캘거리에서 미미하지만 고용이 조금씩 늘어 나고 있는 점은 희망적인 사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 고용 비율이 67.7%에서 5월 68%로 증가했다. 다스 교수는 그러나 “고용증가 사인은 캘거리 실업률 개선의 의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에너지 부문의 고용 동향이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다 다시 45달러 선으로 내려 앉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전히 캘거리 고용현황의 개선 기미는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에서 개최된 캐나다 간호사 연맹 회의에 참석한 노틀리 주수상 또한 캘거리의 심각한 실업 상태에 대해 공감을 나타냈다. 주수상은 “고용회복의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은 여전히 캘거리의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는 증거”라고 밝히며 “캘거리의 경기와 일자리 회복을 위해 파이프라인 건설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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