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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거용 주택 허가, 9월에 높은 기록 보여
마호가니 지역이 구매자들의 니즈 충족시키며 떠올라
 
캘거리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주택에 대한 9월 수요가 지난 3년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 캘거리 시의 계획 개발부에 따르면 9월에 접수된 주거용 건물 허가 신청서가 1,327개를 기록하며 2016년 9월에 기록된 1,217개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건의 신청서는 한 개 이상의 허가를 포함할 수 있다. 9월에 가장 많은 신청서가 접수되었던 것은 2014년으로 1,463건이 접수되었었다.
호프웰의 마케팅 매니저인 니콜 맥로스는 “9월은 마호가니 커뮤니티에게 매우 좋은 한 달이었다.”라며, “캘거리 시민들이 새로운 집을 찾고 있으며, 오늘날의 구매자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커뮤니티에 위치한 예산에 맞는 잘 지어진 집을 원하고 있으며 마호가니가 이를 충족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9월에 있었던 홈 퍼레이드 론칭에서 각각 다른 주말에 호프웰, 엑셀 홈즈, 제이맨 빌트가 제공하는 모델들을 선보였었다. 이는 캘브릿지 홈즈, 모리슨 홈즈, 섹션23 디벨롭먼츠가 진행했던 서머 론칭에 이어서 진행된 행사로, 맥로스는 “각각의 이벤트가 약 1천 명의 방문객들을 기록했고, 이는 마호가니 지역의 인기와 수상 경력이 있는 빌더들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맥로스는 마호가니가 4계절 호수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다양한 주요 서비스들이 위치한 커뮤니티라고 설명했다.
9월에 기록된 마호가니 지역의 허가 신청 기록에 이어 캘거리 북부 9개의 커뮤니티 중 6개의 커뮤니티가 그 뒤를 이었다. 캘거리 시의 계획 개발부는 앤덤 유나이티드가 개발 중인 캘거리 북부에 위치한 놀란힐이 마호가니에 이어 27개의 신청서가 제출되며 두 번째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트리코 홈즈의 세일즈 매니저인 테드 탐은 “놀란힐에서는 넓은 집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이 놀란힐에 새롭게 지어진 집에 이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지난 일 년 동안 인근 지역에 많은 시설을 건설하고 완공하며 이 지역의 성장을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9월에 20개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된 커뮤니티는 젠스타 디벨롭먼트가 24개를 접수한 캘거리 남동쪽의 왈든과 왈튼 디벨롭먼트 앤 매니지먼트가 22개를 접수한 코너스톤을 비롯하여 20개가 접수된 리빙스톤(브룩필드)과 레드스톤(퀄리코 커뮤니티스)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19개의 신청서가 접수된 캘거리 북동부의 새들릿지(젠스타, 제네시스 랜드)와 17개가 접수된 시티스케이프(마타미 홈즈)를 비롯해 15개가 접수된 크랜스톤(브룩필드)과 에반스톤(퀄리코)도 많은 신청서가 접수된 지역으로 꼽혔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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