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부로 앨버타 최저 임금이 시간당 $8.40에서 $8.80으로 오른다. 약 20,000명이 혜택을 입게 되는 최저임금 인상은 앨버타 평균 주급 인상률을 반영하여 5% 인상되는 것이다. “변화의 시기에 최저임금 생활자들이 보호 받게 되기 바란다.”고 앨버타 고용 및 이민성 장관 핵터 고드류씨는 말했다. “앨버타 주민 대부분이 최저임금 보다 훨씬 많이 받지만 우리는 저임금 생활자를 기억해야 한다.” 대부분의 최저임금 수령자들은 15세-19세 사이의 숙박이나 식, 음료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앨버타 평균 시간당 임금은 $23.90이다. 4월1일 부로 최저임금이 오르면 앨버타는 온타리오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 째 높은 최저임금을 주는 주가 되지만 5월 과 7월에 새스캐츄언, 퀘백, 뉴펀들랜드 최저임금이 오르면 앨버타를 따라 잡아 앨버타는 최저임금 5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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