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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로얄 대학 총장, 주정부 지원금 2% 인상 충분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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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학교의 430만불 삭감 과도하다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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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캘거리 헤럴드, 마운트로얄 대학 총장, 데이빗 도체르티)
마운트로얄 대학의 교수협회는 2016-17년도 비용을 크게 삭감하게 되면 대학의 학문적 진실성에 해를 입히게 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몇몇 영역은 행정부로부터 예산 중 백만불을 대폭 줄이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가 더 많은 수업료를 커버하기 위해 지원금을 2% 더 인상한다는 약속을 한 가운데 이런 우려가 나온 상황이다. 하지만 마운트로얄 총장, 데이빗 도체르티는 학과들이 삭감없이 2015-16 수준으로 비용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예상 지출은 작년수준 보다 훨씬 높아 작년 비용에서 어떤 부분을 움직여야 하는지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청이 삭감으로 보여져 현수준 유지를 위한 간청을 주장하고 나서는 것은 이해할만 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행정부는 교수진과 마운트로얄 주주들과 만나 예산상황을 토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의로 가능하면 교수진들이 예산에 포함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계획이다. 주정부의 지원금 2% 인상은 이전 보수당 정부가 제안했던 삭감을 뒤집은 것으로 교수진이 올린 모든 예상 비용을 맞추는데 충분치 않다. “2% 인상이 충분한가? 대답은 아니다. 주정부가 포스트-세컨더리 교육에 지원을 하는 것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는가? 대답은 그렇다.”고 도체르티가 말했다.(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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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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