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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U of C 낡은 건물 재정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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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거쳐 1,700만 달러 지원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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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캘거리 헤럴드, 고등 교육부 슈미트 장관과 U of C 총장 캐넌)
캘거리 대학교(U of C)가 앞으로 2년에 걸쳐 2개의 낡은 빌딩 정비를 시작할 수 있는 비용인 1,7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고등 교육부 말린 슈미트 장관은 지난 29일, U of C 개교 50주년 행사를 찾아 2016년 예산에 포함된 이 같은 재정비 지원금을 발표했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금은 낡은 MacKimmie Block과 도서관 타워 빌딩을 재설계해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를 위한 공간을 넓히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U of C 총장 엘리자베스 캐넌에 의하면 이 건물들을 허물고 새로 짓는 것보다 건물을 정비해 재목적화하는 것이 지출을 8천 5백만 달러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정비가 결정된 MacKimmie Block은 1963년에 지어졌으며, 타워 빌딩은 이보다 9년 뒤인 1972년에 세워졌다. 그리고 이번 재개발 프로젝트는 몇 개월에 거쳐 현재의 건물과 시스템을 검토하고 예산과 스케쥴, 직원들의 임시 거처 등을 계획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학교 측은 학생들과 직원들이 공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서관과 학생 입학 서비스실 등이 포함된 12층 규모의 MacKimmie Block과 타워 빌딩의 공간은 총 2만 평방미터에 이른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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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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