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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대학, 세계 우수대학 순위에서 107위 차지해
지난 해 보다 30위 뛰어 올라, 캘거리 대학은 195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200개 대학을 꼽는 세계 대학 순위에서 앨버타 대학과 캘거리 대학이 각각 107위와 195위를 차지했다.
양 대학 모두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16-17년도 세계 우수대학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107위를 한 앨버타 대학은 지난해 137위에서 30계단이나 올라섰으며, 캐나다 내에서는 5위를 차지, 앞에는 몬트리올 대학이, 뒤로는 맥매스터 대학이 각각 4, 6위를 차지했다.
“8명의 교수가 캐나다 왕립학술원(Royal Society of Canada)에 이름을 올렸으며, 연구 부총장, 론 배비욱은 2016년 세계 농업 상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이 모든 일이 한 주에 일어났으며, 121명의 교수진, 스탭들과 학생들의 성과를 연례 캠퍼스 수상식으로 자축했다”고 앨버타 대학 총장 데이빗 터핀이 말했다. 그는 이어서 “교육과 연구의 우수성에 대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온 개인들의 탁월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우수성이 올해의 세계 우수대학 순위에 반영되어서 30위를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또한 195위에 자리를 매김한 캘거리 대학은 캐나다에서 7위인 워터루 대학과 9위인 퀸스 대학 사이 8위를 차지했다.
이 대학순위는 대학의 연구 성과와 학문 수준 등 13가지 항목을 종합해 평가한다.
한편, 영국 옥스포드 대학이 1위, 칼텍과 스탠포드 대학이 각각 2, 3위에 자리했으며, 한국 대학들 가운데서는 서울대가 지난해 85위에서 올해 72위로 올랐고, 카이스트도 89위로 상위 100위 안에 들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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