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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of C 연구 수익 10% 증가, 전국 6위
지난해보다 순위 1계단 올라
 




지난 2015년 연구수익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캘거리 대학교(U of C)가 상위 50개 연구대학 수익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순위가 1계단 상승한 것으로, 전국 연구 수익 1위는 올해도 10억 가까운 돈을 벌어들인 토론토 대학교가 차지했다.
U of C의 지난 2015년 재정년도의 수익은 3억 5천 8백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학교가 15년 동안 벌어들인 총 연구수익은 약 40억 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이 같은 수익 증가에도 U of C는 지난 2011년에 세웠던 연구 수익 5위권 진입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당시 엘리자베스 캐넌 총장은 Eyes High 전략 5개년 계획을 세우고,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연구 수익 5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캐넌은 “캘거리 대학교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위한 장소가 되길 바라며, 캘거리를 움직이고 캐나다를 다음 레벨로 도약 시키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U of C는 연구 수익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연구 순위를 발표한 Research Infosource Inc의 CEO 론 프리드맨에 의하면 올해는 특히 앨버타와 사스케처원, 매니토바의 대학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구 수익을 올렸다. 프리드맨은 “평원주의 연구수익 증가는 1.9%로 전국 평균인 0.6%를 크게 앞질렀으며, 이 중에서도 특히 캘거리와 매니토바, 위니펙의 수익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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