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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 기중기, 철공 견습생 위한 시설 착공
2017년 가을 완공 목표, 최신식 기술 갖춘다
 




SAIT에서 견습생들의 훈련을 위한 캠퍼스 밖의 시설 착공을 시작했다.
공사가 시작된 10490-72 St S.E의 8 에이커 규모 시설에는 기중기 운전 기능 견습과 철공 견습 프로그램을 위한 응용 학습 실험실, 이동식 기중기와 붐 트럭을 위한 연습장, 강의실, 회의실, 강사들을 위한 작업실 등이 들어서며, 2017년 9월 학기에 맞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SAIT의 총장이자 CEO 데이비드 로스 박사는 “최신식 기술을 선보일 새 시설은 SAIT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극적으로 바꿔줄 것”이라면서, “이곳에는 북미에서 가장 많은 기중기 시뮬레이터가 갖춰지며, 기중기 완전 정비가 가능한 시설, 철공을 위한 특별 실험실도 들어선다”고 설명했다. 로스 박사는 또한 “이곳에서는 실무 경험과 분야에 꼭 맞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을 성공적인 미래의 기중기 운전 기능사와 철공으로 키워내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버타 고등교육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5년에 걸쳐 53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SAIT은 이 외에도 다운타운에 조리학과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NE에는 아트 스미스 항공 센터, 철로 교육이 이뤄지는 메이랜드 하이츠의 N.R 벅 크럼프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매년 5만 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하고 있는 SAIT에서는 31개의 견습 프로그램과 83개의 학위와 자격증 프로그램, 1천여 개의 평생 교육 수업을 제공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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