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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E, 2016-17은 전례 없는 학교 신설의 해 - 3개 학교 추가, 지난해에도 학교 15개 개교,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에서 향후 몇 주간 3개 학교를 추가로 개교시킨다.
CBE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15개 학교의 문을 새로이 열고 학생들을 맞아 전례 없는 학교 신설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곧 개교를 앞둔 학교는 맥켄지 타운의 McKenzie Highlands School과 코퍼필드, 뉴 브라이튼 지역의 Dr. Martha Cohen School이며, 2013년 홍수 피해를 입었던 Elbow Park School도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이 외에도 현재 CBE는 에버그린과 스프링뱅크 힐/디스커버리 릿지, 마틴데일, 실버라도, 시튼 지역에 5개의 학교를 새로 개교시키기 위한 각종 단계에 돌입해 있으며, James Fowler와 Beaverbrook high school의 대대적 시설 현대화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CBE의 교육위원 트리나 허드맨은 교육청의 3년 자본 계획에 의하면, 관계자들은 학교가 부족한 지역에 앞으로도 19개의 학교를 추가로 개교시키고, 낡은 10개 학교의 시설을 현대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드맨은 비록 지금 캘거리의 성장이 더디긴 하나 교육청은 매년 수 천 명의 학생들을 추가 수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올해처럼 경제 불황인 시기에도 새로 입학한 학생들은 2,500명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CBE의 바램처럼 학교 신설과 시설 현대화가 이뤄지려면 그 금액은 5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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