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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캐나다 고등학교 구타 사건
격분한 학부모들도 인종갈등에 정면으로 맞서
(사진 : 캘거리 헤럴드, 학생들 사이 인종 갈등으로 몸싸움까지 벌어졌던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던 백인과 아프리카계 캐나다인 학생들간의 긴장이 고조되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은 금요일에 있을 캘거리 교육청의 직원들과 회의가 두 그룹 간의 문화적 인식과 포용을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프리카 캐리비언 캐네디언 협회의 회원들은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간 경멸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복도와 학교 밖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하면서 서로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지난 몇 년간의 여러 사건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행정담당자들과 교사들에게 불만을 얘기했지만 허사였다고 말하며 캘거리 교육청의 지역 디렉터와의 회의로 문제해결을 위한 새 절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폭력과 온라인 포스트 등 인종적인 비방에 대해 학부모들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신고를 받았다. 특히 흑인 학생들이 타겟이 되어왔다. 두렵고 괴로운 환경을 조장하고 있다. 우리는 뭔가 조치를 취할 교직원들이 필요하다 ”고 아프리칸 캐리비안 캐네디언 협회장, 스테팬 알렌이 말했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웨스턴 캐나다에 두 학생을 보내고 있는 한 어머니는 문제가 심각하며 이 학교에만 고립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며 금요일 회의가 시스템을 통해 문화적 민감성과 엄중 처벌원칙 절차를 촉진하기 위한 바람직한 첫번째 조치가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이 백인 아이들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흑인 비하 속어를 사용하고 흑인 아이들을 공격하고 있다. 이를 모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가 속해 있는 지역 7의 디렉터인 캘빈 데이비스는 교내에 심각한 인종차별 문제가 있다고는 믿어지지 않지만 몇몇 개별 학생들이 부적절하게 행동하는 일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무리 소수의 학생들이더라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고등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으로 이런 유형의 행동은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학생들의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인종차별, 편협한 행동은 처리해야 할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들이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성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데이비스는 학부모들의 불만에 답했다.
데이비스는 고등학교에는 문화적 인식을 높이고 소수 민족을 존중하기 위한 여러 교사와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성 클럽이 있다고 첨언했다. (박미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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