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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문가들, “주정부 학생 정신문제 관리 실패”
대책 마련 시급
(사진 : 캘거리 헤럴드, CINIM의 수잰 히톤)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저지하기 위해 교사, 행정, 학부모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을 시킴으로써 공립 학교 시스템이 주정부의 “통합 교육 모델” 결함을 보완할 때라고 전했다.
캘거리대학 심리학과의 부교수인 켈리 슈와츠는 학교 심리학자들이 여러 학교를 그저 떠돌아 다니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정신질환 위험에 처한 학생들이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후에도 심리학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일 년 넘게 기다려야만 할 수도 있다. 불안감, 우울증이나 주의력 결핍과 행동장애와 같은 문제가 분명히 나타난 후라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무능력해지고 파괴적인 상황이 되기 전까지 아이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진단은 했지만 개입은 없는 것”이라고 슈와츠는 설명했다.
지난 주, 정신 건강 지원 개선을 지난 가을 선거 캠페인으로 사용했던 공립학교 이사들은 늘고 있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 에겐 교육부 장관은 지역 교육청에 프로그램 자금지원 결정에 대해 자율성을 부여한 주정부의 “통합 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이 모델이 학교장들이 경쟁적인 요구사항들에 대해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그들은 사서, 특수교육 보조 교사나 현장 학교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슈와츠는 학교들이 조기에 문제를 인식하고 즉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통합교육 모델은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에 근간을 둔 정신 건강 센터가 정신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를 코디네이터할 직원을 지명할 수도 있다고 첨언했다.
캐나다 자연과 통합 의학 연구소(Canadian Institute of Natural and Integrative Medicine, CINIM)의 마케팅 컨설턴트 수잰 히톤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정신 건강 문제 예방치료에 대해 교사들에게 교육을 하고 힘을 실어줘야 할 때라고 동의했다.
“아이들이 테크놀로지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통제를 잃은 상태”라고 히톤은 말하며, 15-19세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안장애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빈도 수가 2004년과 2016년 사이 거의 두 배가 늘어났다는 앨버타 헬스 연구결과를 지적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며, 여성 비율이 남성 보다 1.9배가 높았다.
CINIM은 청소년들의 불안증과 우울증 통제를 돕기 위해 Breathing Room이라고 불리는 5불짜리 특별한 앱을 만들었다. 8주 온라인 과정으로 가이드가 있는 시각화, 숨쉬기 연습과 밖에서 산책하기와 마음을 비우는 단순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것과 같은 힘을 실어주는 활동들이 제공된다.
캘거리 공립교육청에는 245개 학교의 122,000명의 학생들을 위한 83명의 정신 건강 테라피스트와 심리학자들이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 정신 건강 전략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프로그램은 선택이며 학교장의 우선 순위에 근간을 두고 있다. (박미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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