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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로 솔솔 피어나는 한국어교육과정, 2년째 들어 비한인계 학생 3배 증가
캘거리교육청, 한인사회 동반자로 함께 노력
금년 시행2년째인 캘거리교육청의 고교학점과정 한국어반은 한인학생 12명, 비한인학생 9명으로 모두 21명이 등록, 치눅학교에서 한국언어와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다. 한국어15와 한국어25 등 2개 반으로 편성된 이들은 모두 80시간을 이수하면 5학점을 받는다. 한국어교육과정을 개발한 캘거리한인학교 이원재 한국언어문화교육원장은 캘거리교육청과의 파트너로서 한국정부를 통해 ‘한국어’(Korean through English, by Sang-Oak Lee)를 비롯 ‘한국인의 생활’, ‘한국의 역사’등 학습교재를 학년별로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Korean Cultural Insights’ ‘Korean Food’ 'Facts about Korea' 'Film Festivals in Korea' 'Cultural Performances' 'Traditional Korean Music' 'Taekwon-Do' 등의 보조자료, 새해 달력, 태극기 등 모두 51종 326권을 한국어반 학생과 치눅도서관용으로 기증하는 등 잇단 지원에 몰두하고 있다. 이 나라에서 정식 외국어과목으로 시행된 한국어교육 2년째를 맞아 설문과 e-mail 인터뷰에 나타난 관심과 실태를 살펴본다.

***한국어반 학생들***
“한국은 나의 배경, 한국어를 외면할 수 없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마음이 쏠려 배운다”

1. 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가?
▲Karen Vito: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친구들과 한국말로 대화하고 싶고 한국여행 때 한국말을 유용하게 쓰고 싶습니다.
▲Francesca Maningat: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고 학점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가 필요한 직장도 구하려고 합니다.
▲Tim McCullagh: 한국을 좋아합니다. 우선 한국어를 배워 내가 잘 알고 있는 한국인 가족과 대화하고 한국에 가서 한국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습니다.
▲Kristine Roodal: 관심이 가는 언어를 배우기 좋아하며 특히 한국문화에는 마음이 쏠립니다. 한국어를 배워 훗날 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Tracy Wang: 한국인과 대화할 수 있고 미래의 더 나은 직장을 위해서요.
▲Joanna Tungpalan: 장차 한곳에 정착하기 전에 여행을 많이 하고 싶은데, 한국에 가면 한국사람들의 말을 이해하고 즐겁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Daniel Nguyen: 특히 나의 어머니가 한국어 배우기를 원합니다. 한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실력을 빨리 익혔으면 합니다.
▲Alex Forrest: 한국 친구들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그들의 문화를 더 이해하면 아주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한국방문을 대비해서 한국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해 두려고 합니다. 또 학점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요.
▲황건기: 잊어가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고 학점도 받아놓고 싶습니다.
▲조항준: 한국인과 원만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실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장원영: 나의 모국어와 문화에 대해 무지하거나 혼란을 갖지 않기 위해서 배우려고 합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원만한 의사소통을 원합니다.
▲차승현: 한국에 대한 지식을 더 쌓고, 한국에 갔을 때 한국어를 더 유창하게 하려고요. 또 학점도 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혜림: 무엇보다 먼저 나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이며, 이미 할 줄 아는 한국말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공부해 갈 수 있고 학점도 받을 수 있어요.
▲유삼동: 한국어에 대한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학점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기 때문입니다.
▲정현주: 한국사람이 한국말을 배우는 것은 당연하지요.
▲이가연: 한국은 나의 배경이자 나를 이루는 많은 부분이므로 무엇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는 나에게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차승민: 한국인으로서 나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가고 있습니다.
▲이영직: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 언어와 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나의 조국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어요.
▲최승대: 한국문화에 대해서 깨닫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요.

2.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면 무엇이 달라질 것 같습니까?
▲장원영: 한국적인 문화에 보다 더 잘 결합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국인 친구나 가족들과 공감하는 부분이 더 많아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차승현: 할아버지,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것을 전부 알아들을 수 있게 될 것이고 한국TV도 즐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혜림: 한국어 실력도 유지하고 학점을 받아 한국어를 수료한 공식적인 근거를 갖게 되어 마음이 뿌듯할 것 같습니다.
▲Alex Forrest: 한국어는 작년부터 제2외국어로 시작된 교육과정이라, 누구보다 먼저 배움에 들어서서 많이 배우고 잘 하고 싶습니다.
▲정현주: 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차승민: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쓰는 비율이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이영직: 나의 조국과 언어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삼동: 한국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감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최승대: 아는 만큼 즐기게 될 것입니다.

***한국어반 담당 교사들***
“교육자료, 체험학습 등 교육여건 강화 필요”
“한국언어, 문화의 이해에 자신감 갖도록 할 터”
1. 한국어 교육과정 시행에 대한 의견이나 바램은?
▲Lisa Ariza 교사(스페인어 및 한국어과정 담당): 다른 언어를 배움으로써 얻어지는 이익은 정말로 무궁무진합니다. 다른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교육도 다른 사람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이해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행복한 생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한 학생들이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기를 바랍니다.
▲Nancy Choy 교사(영어 및 한국어과정 담당):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과정은 캘거리한인동포사회의 대단한 업적이며 큰 혜택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캘거리한인학교를 몇 년간 다녔지만 그때는 초등학교 학생들만의 학급수준이었습니다. 나이가 더 들어서야 한국어학습의 가치와 필요성을 인식했지만 아무 곳에서도 그 기회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날의 상급 한인학생들이 우리의 언어와 고유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은 가슴이 뛸 만큼 기쁩니다.

2. 한국어를 가르치는 소감이나 애로사항은?
▲신필녀 교사(한국어15 담당): 재외 학생과 외국인들을 위한 우리말과 문화의 학습을 담당하고 보니 생각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경험이 없는 외국인 학생들의 학습의욕이 재외 한인학생들과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기초학습의 방법, 교육자료, 체험환경 등의 문제해결이 당면한 사항이랄 수 있습니다.
▲김영신 교사(한국어25 담당):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습득하는 일은 한국인에게는 나의 뿌리를 인식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또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여 풍요한 인생을 구축하는 즐거운 여정입니다. 그 여정에 학생들과 동행하게 되어 즐겁고 보람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학습방법을 구현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고 특히 한국문화의 습득을 위한 체험학습의 여건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Nancy Choi 교사: 캘거리에서 자라오면서 저는 여러 해에 걸쳐 많은 인구와 다양한 인종들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비한국어권의 학생들이 한국어과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어교육의 혜택은 이제는 단지 한국인에게만 국한된 된 것이 아닙니다만, 우리 한인들에게 세대와 문화의 연결을 촉진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과정이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동포사회 및 한국정부가 노력해야 할 사항은?
▲신필녀 교사: 우선 한국정부는 외국인들이 공부할 수 있는 한국어의 다양한 교재개발과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 홍보매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줬으면 합니다. 또한 현지 학부모님들은 세계 속의 우리 자녀들이 반드시 주체성을 가진 한국어만은 당연히 구사하여 그들이 폭넓은 자신감을 갖도록 해줄 것을 바라고 싶습니다.
▲김영신 교사: 모국은 다양한 학습방법을 유도하면서 교사 지도서와 학생들의 워크북이 따르는 체계적으로 완성된 제2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발행에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다양한 학습자료를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거나 구입할 수 있는 체계를 세워 주었으면 합니다.
▲Lisa Ariza 교사: 한국어 교육과정은 한인 2세들이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 되고 그들의 모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사회는 시기를 놓지지 않고 자녀의 모국어학습을 장려하고 선택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반생들의 학부모들***
“정체성 배인 행복한 세대 되길 희망”
“한국어교육과정은 또 다른 세계를 인도해 줘”

1. 자녀의 한국어학습에 대한 의의와 바램은?
▲Elisa Drathroaite 학부모: 우리 딸은 한국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그 관심이 충족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잘 읽고 말하고 이해했으면 합니다.
▲유태현 학부모: 겉은 한국인이나 한국어로 대화할 수 없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국어교육은 자녀에게 참된 정체성을 심어주고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합니다. 여러 민족들이 모인 이 캐나다 사회에서 귀중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발전하고 행복한 다음 세대가 되어주는 것이 간절한 바램입니다.
▲김경희 학부모: 작년부터 한국어교육이 이 나라의 정식교육과정으로 선택된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불러줄 수 있는 기회가 정식으로 마련되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한국인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 한국문화를 알고 한국인을 이해하는 세계인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2. 한국어 교육과정의 시행에 대한 소감과 제언은?
▲Elisa Drathroaite 학부모: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다른 세계를 향해 문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한국어교육과정이 시행된 것은 다른 세계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또 다른 세계를 인도해 준 것이라고 보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태현 학부모: 부모는 누구나 자녀에게 한국어를 잘 가르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 아는 일인데, 한국어 교육과정이 캘거리교육청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앞서서 길을 열어 준 분들의 노력으로 자녀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던 차에...” 적막한 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홀로 고심하였던 이순신 장군의 마음이 가슴을 뜨겁게 하듯이 이 먼 캐나다 땅에서 우리의 모국을 가슴에 심고자 하는 뜻은 반드시 후일의 큰 수확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김경희 학부모: 작년 10학년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과정이 개설된 후, 올해에도 어김없이 11학년 수준을 포함한 한국어교육과정이 시행되어 참으로 기뻤습니다. 이제는 한국어를 정식 교육과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또한 5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런지요. 그동안 앞
에서 뒤에서 한국어 교육과정이 정식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한국어교육이 우리 자녀들뿐만 아니라 이곳 다른 민족 학생들에게도 널리 선택되어져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포용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어교육시행 운영진들***
“한국어반 학생은 역사적 사명감 인식하길”
“한인사회는 지역사회 풍요 위한 유산제공”

1. 한국어 교육시행에 대한 의견과 학생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Greg McKenzie 치눅학교 원장: 캘거리교육청의 치눅학교에서 처음으로 고등학교 학점과정의 한국어 교육을 시행하게 된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수강하는 여러분들은 역사의 한 부분에 서 있으며 이를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은 선구적인 용단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과정을 이수하기 바랍니다. 이 과정은 여러분이 세계의 엘리트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John Fischer 치눅학교 교장: 저는 최근에 새로 임명된 교장이나 한국어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어 교과과정은 언어의 발전과 문화의 이해를 증진할 수 있습니다. 수강 학생들이 한국어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그 수업에서 파생되는 기회들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Lee Fletcher 치눅학교 전 교장: 한국어교육과정은 교육방법과 학습교재가 우수하여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 활동, 과제들이 무척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알버타주 교육부는 4학년부터 9학년 사이의 모든 학생들에게 외국어교육을 제공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만, 고등학교의 한국어교육은 여러 민족의 학생들이 연속해서 또 다른 언어습득의 기회를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수업을 선택한 비한국계의 고등학생들이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문화나 그 배경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2. 캘거리 한인동포사회에 전하는 말씀은?
▲Greg McKenzie 원장: 이원재 원장을 비롯한 한인동포사회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한인동포사회는 캘거리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되었으며, 캘거리교육청이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풍요롭게 일조할 수 있게 한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Lee Fletcher 전 교장: 많은 한인동포 학생들이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더 많이 습득할 것을 원하는 한인동포사회의 염원이 교육과정에 담겨있습니다. 알버타정부와 캘거리교육청이 이 교육과정의 뜻에 따라 한국어를 제2외국어 및 학점과정으로 승인, 시행하게 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고 싶습니다.
▲John Fischer 교장: 한국어 교육과정은 모든 연령층이 수강할 수 있고 알버타 고등학교 수료과정에 적용되는 학점인정 과정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알바타의 외국어교육 현황과 한국어교육 특징은?
▲Greg McKenzie 원장: 캘거리교육청은 영어, 불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알곤퀸 언어, 크리 언어에 이어 한국어를 제2외국어 교육과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느 과정은 이중언어나 제2외국어로 시행됩니다. 또 어느 과정은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에서 정규과정 수업의 일부로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인의 이민 역사는 짧지만 한국어가 9번째의 제2외국어로 승인된 것입니다.
▲John Fischer 교장: 현재 알버타 고등학교에서 여러 개의 언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되어 있습니다만, 한국어 교육과정은 한국언어와 한국문화를 흥미있는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과정이 다른 제2외국어 과정과 틀린 점은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학습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캘거리교육청은 이 과정을 시행하기 위해서 이미 한인동포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캘거리인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새로운 문화유산을 제공한 이원재 원장에게 깊이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끝.

기사 등록일: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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