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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여름방학 일자리를 잡아라”
캘거리대학교에 재학중인 20세의 A양은 올해 여름을 Heritage Park에서 일하기로 결정했다. 비록 구식 복장으로 일하는 것이 불편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불경기에 이런 일자리라도 얻은 것이 다행이라고 그는 말한다.

4월말에 기말고사를 끝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현안은 여름철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기침체 여파로 이들이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취업전문가들은 대학생들에게 이력서를 정성스레 작성해서 가능한 빨리 구직활동에 나서라고 충고하고 있다. 캐나다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는 있지만 아직 노동시장은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일샌드 및 제조업 분야의 경우 그래도 작년보다는 상황이 좋아졌다는 점이 대학생들에게는 일말의 기대를 주고 있다. 그러나 고용시장의 유연성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여름방학기간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좀 더 발품을 팔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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