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어린이들, 심지어 프리스쿨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체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TV가 보도했다.
2010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육체활동에 대한 연구보고에 의하면(2010 Active Healthy Kids Canada Report Card ) 토들러뿐만 아니라 5세이하 절반의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움직임이 점점 둔해지고 있다고 한다. 프리스쿨러들이 움직이지 않는 주된 이유는 TV시청이며, 또 다른 이유는 데이케어에서의 놀이시간도 대부분 앉아서 하는 활동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1세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하루에 적어도 2시간 이상의 신체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현재 캐나다의 2세에서 5세 사이 어린이의 21.5%가 과체중이거나 이미 비만으로 나타나 점점 더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이번 보고서에 나타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평가이다. Active Play: "F" Physical Education: "C-" Family Physical Activity: "D" Proximity & Accessibility to Physical Activity Facilities: "B" Usage of Facilities, Programs, Parks & Playgrounds: "D"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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