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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이제 총영사관에서 찍는다
앞으로는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할 때 여권용 사진을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총영사관은 10월 1일부터 민원실에 사진촬영장비를 비치하고 신청인들이 희망시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여권 제작에 필요한 사진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촬영비용은 무료이나, 프린트된 사진은 제공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외부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시 여권 규격에 맞지 않아 다시 사진을 찍어야 하는 불편한 사례가 많았으나, 이번 사진촬영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진촬영 시스템 도입은 본국 외교부에서 추진하는 여권업무 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4개 재외공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캐나다 지역에서는 주몬트리올총영사관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단,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기존처럼 외부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도 되나, 임시여권(여행증명서)을 신청하거나 순회영사업무 장소에서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찍은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 : 어윤선 민원담당영사(604-681-9581)

기사 등록일: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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