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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드림이 이번 10월로 창간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5년간 CN드림이 앨버타주 1등신문으로 우뚝 서고, 동포사회에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자리잡기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앨버타주 2만 5천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CN드림은 교차로 섹션을 포함하여 앨버타주 최대 지면에 (타블로이드판 기준 매주 80~96면 발행)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주 앨버타주의 20여곳 중소도시와 BC, 온타리오 그리고 사스캐쳐완주까지 우편 발송되고 있으며, 다수의 정기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새롭게 개편한 CN드림 웹 사이트(www.cndreams.com)는 하루 평균 약 1,800건의 조회건수를 기록하는 앨버타주 최대 규모 한인 웹 사이트로 자리잡았으며, 동포사회에 건강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에 기여하며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CN드림을 시작할 당시에는 신문을 만들어 본 경험도 없고, 신문에 대한 사명감이나 철학도 없었지만, 5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것은 ‘신문의 생명과 발전의 원동력은 독자에게 있다’라는 것입니다. 매우 당연한 논리처럼 보이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이 단순한 원칙을 잊어버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독자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어내고 이것이 광고매출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신문사가 발전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게 실제 신문사로서는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직도 부족함은 많지만, 초창기 허술하고 보잘 것 없이 발행되던 CN드림을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독자여러분들의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있기에, 매주 배포처에서 CN드림을 받아 보는 독자 한분한분의 기대와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19일 CN드림 발행인 김민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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