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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의원, “NDP 지지자들, 나에게로 돌아 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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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설하고 본격 선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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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보수당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제이슨 케니 연방의원이 캘거리 윌로우 파크 센터에 선거 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리더 경선 선거 준비에 뛰어 들었다. 케니 의원은 사무소 개소식에서 “앨버타 보수 세력 통합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라고 일성을 날렸다. 그는 또한 “NDP지지자들이 ‘450억 달러에 달하는 앨버타 부채나 탄소세를 보고 노틀리 주수상을 선택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자신이 보수당 리더가 될 경우 많은 수의 NDP 지지자들이 자신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NDP에 대해 “앨버타의 번영을 헤치고 에너지 산업 부문의 일자리를 상실케 하는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 날 케니 의원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12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해 케니 의원의 ‘앨버타 보수 세력 대 통합론’에 힘을 더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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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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