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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녹색당 위버 리더, “파이프라인 일자리 창출, 미신에 불과”
환경주의자들의 극단적 반대, 캐나다 경제 심각한 영향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주 화요일 B.C주 녹색당 앤드류 위버 리더가 앨버타 노틀리 주수상을 ‘Ms’로 칭하며 74억 달러 규모의 킨더 모건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에 대한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양측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위버 리더는 “파이프라인이 B.C주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아이디어는 말 그대로 미신에 불과하다. 미스 노틀리가 B.C주를 위해 흘러 간 강물을 되돌리려 하고 있다. 그녀와 앨버타를 위해 불행한 일이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이어 “그녀가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라며 파이프라인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비꼬았다.
경제 전문가들은 위버 리더의 이런 주장에 대해 “캐나다 경제에서 에너지가 차지하는 위상을 절대적으로 무시하는 처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B.C주에서 소비되는 가솔린의 90%가 앨버타 오일샌드에서 생산되어 파이프라인을 통해 B.C주로 흘러 들어 가고 있다. 또한 캐나다의 21세기 경제 성장 또한 오일, 가스 등의 에너지 수출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위버 리더는 트랜스 마운틴 반대와는 달리 데이비드 블랙이 제안한 250억 달러 규모의 정유 시설 건설은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유 공장에서 정제될 오일은 다름 아닌 앨버타의 오일샌드여서 위버의 위선적인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환경을 이유로 대규모 에너지 프로제트를 반대하는 위버가 연방정부로부터 환경과 경제의 균형적인 정책 결정에 대한 보상으로 노틀리 주정부에게 부여한 트랜스 마운틴 을 거부한다는 것은 도를 넘은 것이라고 평가 받는 이유이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환경론자들의 목소리가 과도하게 커지고 있다. 파이프라인이 확대되지 못할 경우 캐나다 산 오일은 미국, 국제 석유 시장에서 고비용으로 경쟁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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