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에드먼튼 노인회, AGLC 감사 종결
위반 사항 없어 신임 회장단 부담 덜 듯
 
에드먼튼 노인회(전옥자 회장)는 AGLC 감사가 무사히 끝났다고 발표했다. 작년 2월말 8명의 에드먼튼 노인회원들이 AGLC에 노인회의 집중감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해 시작된 감사가 거의 1년만에 종결 된 것이다.
AGLC가 에드먼튼 노인회로 보내온 공문에 의하면 감사는 작년 10월17일 우상욱 회장(당시)과 전옥자 총무(당시)의 구두진술을 포함해 모든 거래내역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는 은행 거래내역, 사용된 수표, 영수증 및 모든 근거서류 조사가 포함되었다. 공문은 “모든 비용은 CGPH(Charitable Gaming Policies Handbook)와 노인회 승인절차를 준수하여 사용하였다.”고 결론을 맺었다.
감사요청서가 접수될 때 회장이었던 우상욱 전 노인회장은 “미미한 지적 사항이 있었으나 서류를 보완해 문제 없이 해결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노인회가 더 발전하고 한인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별다른 지적 사항 없이 감사가 끝난 데 대해 익명의 노인회원은 “노인회가 다른 한인단체의 큰 형님인데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운영되어 다른 한인단체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2-09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고공행진하는 캘거리 렌트비 - ..
  캘거리 교육청, 개기일식 중 학..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앨버타 유입 인구로 캘거리 시장..
  로블로 불매운동 전국적으로 확산..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앨버타 신규 이주자 급증에 실업..
댓글 달린 뉴스
  2026년 캐나다 집값 사상 최.. +1
  개기일식 현장 모습.. 2024.. +2
  <기자수첩> 캐나다인에게 물었다.. +1
  캐나다 무역흑자폭 한달새 두 배.. +1
  캐나다 동부 여행-네 번째 일지.. +1
  중편 소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