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 여기 와서 여기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왜 한국을 들먹이냐며... 그런데 내가 어디에 있던 한국이 자신의 뿌리임은 부정할 수없죠..
크던 작던 해외에 있는 우리 한국인들이 지금의 우리나라의 상황을 공유하고 할 수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나와 살고 있는 나 아닌 또 다른 우리들중 다른 분들이 외치는 소리에 공감하고자 링크합니다.
어디에 살던 우리는 한국인? 캐나다에 살면 캐네디언일까? 한국인일까?
작성자 진쓰리 게시물번호 12150 작성일 2019-08-07 11:03 조회수 5124
제 생각은 캐나다에 살면 캐네디언이지 한국인이고 유럽인이고 미국인이고 따질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그럴거면 한국돌아가서 자기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사는게 낫겟죠
사실 우리도 여러 캐네디언 사람들 어디서 왔는지 뭔 나라인지 관심없지않습니까?
중동 인도 사람들도 자기나라에 대한 프라우드 엄청나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 문화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저링크에 반일운동한다고 비디오찍어서 뉴스나오고 하는게 뭐 눈물이 나는지 뭐하는지는 공감이 안가네요
반일운동 불매운동 하는게 궁극적으로는 일본물건 다시 사기위해서 하는거라는걸 알기 대문이죠
마치 삼일절 만세 운동을 보는거 같은 기분입니다 의미없는거죠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은 미국의 핵 두방으로 됬으니깐요
뭔가 저런거하면 할때는 뭔가 사이다라도 마시는거 같고 울분이 풀리는거같고 그렇죠??
근데 현실이 바뀝니까?? 아무도 알아주지않는데요??
지금은 어느 나라도 한국편이 없고 한국은 그저 북한만 바라보는 형국이 됬잖아요
저런운동 백번하는거보다 문재인이 나와서 일본에게 사과 한번하면 되는일입니다.
주가 바닥치고 환율 폭등하는거 보고도 모르면 정말 말그대로 대깨문인거죠.
한국사람들 감성적인거 잘 알겠지만 저는 저런 모습보면서 한국인인게 그렇게 자랑스럽지는 않네요
참 대깨문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신들을 지칭해서 말한겁니다.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