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코로나 맥주와는 무관하지만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이 맥주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구요. 급기야 5W Public Relatons라는 곳에서 737명의 미국 성인들(평소 맥주 마시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네요
결과는, 응답자의 38%가 코로나 맥주를 기피한는 것으로 나왔네요. 코로나 맥주 입장에서는 타격도 크고 매우 억울하게 되었네요.
응답자의 14%는 바이러스와 관계없이 마신다...로 나왔네요, 다만 공공장소에서는 가급적 피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듯 싶구요. 이상입니다.












참고로 일반 시민은 위험상황에 phobia 가 생기면,
쉽게 panic 이 생기죠.
이경우 이성적인 행동을 안하게 됩니다. 에시언에 대한 소스라치게 싫어하고, 증오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 심리를 악용 (소위 정치공학) 하면, 관동대지진때 멀쩡한 시민도 말도 안되게도
무고한 재일한국인을 학살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이번일로, 엄청난 손해를 입었습니다. 즉 국가 brad value 가 바닥을 쳣단 말이죠.
물론 압니다. 중국과의 외교와 경제를 생각한 일..
전 개인적으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아무나 영웅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이냐, 원균이냐는 의지나 뜻이 아니라, 능력의 결과 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너무 떨어뜨린 분들은 백의종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인간인데 책임을 안질려고 하는 모습과 또 거기에 동조하는 분들이
무척 불쌍합니다.
시민은 국격을 세우고, 정치인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번 바이러스 사태를 자기들이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믿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이 염려됩니다.
뉴미디어의 시대 폐약인 과거는 음지에 있을분들이
마치 바보짓으로 유튜부 스타 되듯이,
참 한심한 사람들이 무슨생각인지 정치에 관여하고 있네요.
여기 상당수가 知天命 에 이르신분들 입니다.
몇몇분들은 글에 논리없이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의 인격을 짖밟네요.
배월때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 겸손이란 탈을 벗으시고,
남을 존중하는걸 배워야 겠습니다.
허구와 허상은 물론 깨주어야 되고요.
오늘도 전 젊은 친구한테 많이 배웁니다. 당연히 고맙단 인사와,
말로만은 아니 사례도 해야 하지요.
얼굴의 탈은 벗으시고, 심성에 기품있는 탈을 진하게 세기시길....
지천명 참 좋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