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스킨 문제 때문에 워크인 클리닉 갔는데 의사가 마스크하고 덜덜 떨고 있더군요 제가 오히려 안심하라고 하면서 위로 했네요 한 동양인 아주머니가 콧물 과 감기 증상으로 오셨는데 데스크에서 바로 집으로 가서 알버타 헬스에 전화하면 어떻게 할지 알려준다면서 바로 내보더군요
금요일 저녁 뉴스에서 한 시간 내내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
주말 지나면서 학교 휴교령, 스타벅스 문 다는 곳 있고 나이키, 룰루레몬 문닫는 이야기
오늘 국경 닫는다는 이야기 알버타에 18명 더 늘어난 이야기
내일은 식당이나 여러 군데 문닫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이 조치들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상공인분들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소설같은 이야기 입니다
흘러가는 분위기가 제가 집에서 가족과 하던 이야기 대로 흘러가고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소설을 쓰자면 이게 흘러가는 방향이 무엇인가 시나리오 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국경을 닫는 이야기부터 해서
이러다가 외계인라도 사람들이 다 집에 있을 때 티브에서 나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인데요 외계인 나와도 신앙심은 바뀔 것 같지는 않네요 하하 웃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될수 있는 한 이제부터는 정말 집에 있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얼마전 한국 외교부 장관꼐서 하신 말 처럼,
상실에 대한 적개감이 어디로 분출할까가 우려됩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불행의 원인의 대상을 찾습니다.
사실 몇일전 씨엔드림에서 쓴글에 한달후 보자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설명을 아래와 같이 하겟습니다.
< 광고 >
멋진 영상에 중에 무조건 "펩시" 라는 말을 의미없이 합니다.
또 섹시한 남여에게 "펩시"
이렇게 하면 상당한 광고의 효과가 있습니다.
펩시의 이미지가 무의식중에 들어가서 상단한 효과가 있습니다.
무의식을 잠식하는 광고죠. (지금은 불법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아시안, 코리아 옆에 부정적인 단어를 배치를 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 효과는 무의식중에 들어간 감정이기 때문에 사람의 의식을 강하게 조정할수 있습니다.
남성분들 군대에서 체벌을 받으면서 그 체벌자가 사투리를 쓰면,
그 지역 사람을 무조건 적제심을 품는것 처럼요.
이미 바이러스란 아주 분노 단어에 아시안, 코리아 를 인식시켰기 때문에
그 무의식중의 영향은 지대하리라 봅니다.
사실 외교부 장관께서 참 좋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중국, 한국, 일본을 나쁜 단어 뒤에 써서 제 경우는 이분이
아직 경험이 부족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써야 한다면, 가능하면 중국하고는 별개로,
또 나쁜 단어를 나중에 써야 그 피혜를 막을수 있지요.
가능하면 아래순서로 이야기 하셨으면 좋았단 생각이
한국과 일본과 아시아계에...
얼마전 중국계에 폭력이 있었다.
바이러스에 대한 분노가....
포비아 -> 패닉 -> 라이엇 으로 진행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그 분노의 대상에 타겟이 안되길 바랍니다.
이게 제가 두려워 하는 겁니다.
폭동의 동기를 주긴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진정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폭동이 일어난다 안일어 난다고 물으시면,
죄송합니다. 전 무당이 아니라서,
다만, 지금 그 가능성은 점점 커진다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추가 아시아계 테러로 이야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