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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비드 상황에 대해 오늘 이른 아침 여기 저기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데이타를 수집하는데 많은 자원(resources)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충분하므로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어제를 기준으로, 모든 나이대가 한번 접종률: 72%, 완전 접종률: 61%, 65+ 노인분들의 완전 접종률: 87% / 95% 부스터 접종 / 미국 질병관리 본부
https://covid.cdc.gov/covid-data-tracker/#vaccinations_vacc-total-admin-rate-total )
현 상황 상태에 대한 원인을 나름대로 정리해 봅니다.
1) 미국의 (정부와 기업등등) 보호 집중 그룹이 유행병 초기에는 씨니어(65세 이상) 그룹이었는데 이제는 젊은 연령층과 경제로 바뀌었다.
2) 강력한 바이러스 변이인 델타와 오미크론이 영향을 미쳤다.
3) 전통적인 연령 개념을 무시하며 수십 년을 보낸 일부 노인들의 대유행병 기간의 변하지 않은 생활방식.
https://www.nytimes.com/2021/12/13/us/covid-deaths-elderly-americans.html
번역글 ) 뉴욕 타임즈 2021년 12월 13일
미국에서 바이러스 사망자가 800,000명에 가까워지면서 노인 100명 중 1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백신 접종을 받은 그룹에 속하지만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전국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수의 약 4분의 3을 차지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2년 차 말에 다가옴에 따라 미국은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0,000명을 넘을 위기에 처했으며, 어떤 집단도 나이든 미국인보다 더 많은 고통을 겪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노년층이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손실 규모는 이제야 본격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에서 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의 75% 또는 지금까지 사망한 거의 800,000명 중 약 600,000명이 65세 이상이었습니다. 노인 100명 중 1명은 바이러스로 사망했습니다. 65세 미만의 경우 그 비율은 1,400분의 1에 가깝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친구와 가족이 노인을 보호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노인의 위험 증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배해 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팻 하야시(65)는 “당신은 일종의 잊혀진 존재다”라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고독과 외로움이 더 심해졌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잃었고 서비스도 잃었습니다.”
백신이 1년 전에 처음 출시된 이후로, 나이든 미국인들은 젊은 연령층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예방접종을 받았지만 그들에 대한 잔인한 피해는 계속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모든 바이러스 사망자 중 젊은 사람의 비율이 증가했지만 지난 2개월 동안 노인의 비율이 다시 증가했습니다. 미국에서 매일 1,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비드-19로 사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65세 이상입니다.
날카롭고 미묘한 방식으로, 전염병은 노인과 젊은 미국인 사이의 기존 격차를 증폭시켰습니다.
미국 전역의 인터뷰에서 나이든 미국인들은 수천만 명의 젊은이와 중년 사람들이 직장과 학교로 돌아가 일상 생활을 거의 재개한 후에도 팬데믹과 관련된 고립과 두려움을 계속 견뎌 왔다고 말합니다. 노인들은 특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여전히 심각한 질병에 걸리고 있으며 중서부, 뉴잉글랜드 및 남서부의 병원은 이번 달 환자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의 위험에 대해 걱정하고 노인들에게 추가되는 위험에 대한 보건 당국의 지속적인 경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여행과 손자손녀 방문을 줄이고 외식을 줄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 밀 크릭에서 반정도는 은퇴한 영업 임원인 롭 아이링(Rob Eiring, 70)은 “우리가 아는 몇 사람이 죽는 것을 본 후 우리는 어떤 위험스런 기회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염병으로 인해 우리는 정말로 후퇴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안으로만 향했습니다.”
새로운 위협의 끊임없는 파도(델타 변종 및 현재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의 급증은 특히 나이든 미국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일부 사람들은 사교 및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시기에 삶에 대한 제한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촉발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텔레비전 룸과 커뮤니티 룸이 폐쇄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시카고의 노인 전용 고층에 살고 있는 84세의 앤 커닝햄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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