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가게하며 한국사람(젊은애들) 뽑기 힘드네요.
약속 너무 안지키고 시간당 10불 주는 일에는 최소한의 예의도 없네요.
캘거리에도 이런 별종 한국사람들이 많이 들어왔구나 생각이 되네요.
캘거리는 매우 좁다는걸 모르는것 같네요.
대부분의 인도,파키스탄등 중동사람들 우리가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많이들 하는데,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걸 느꼈네요.
가게하면서 정상적인 사람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작성자 Julie 게시물번호 7036 작성일 2014-02-02 20:47 조회수 7698
저도 사람 좀 써보니까 그렇더군요...한국도 마찬가지고...세상 이치가 그렇죠...맘에 드는 사람이 별로 없죠...
시비는 아니고...지난 5년 동안 맘에드는 사람이 곁에 있었다니 참 복 받으신 겁니다...
저같으면 그친구 악착같이 쫄라서 사람 소개해 달라고 할거 같습니다...제경험엔 사람이 다 비슷하게 어울리더라구요...
사업하면서 사람 잘 만나는건 행운인거고...맘에 한참 안차는사람 만나는건....당연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