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님같으신 분처럼 용의 머리를 갖고 불만을 토로하시다
뱀의 꼬리가 되시는 분들이 있기에 한국 식품점이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고, 한국 식품점가서 또 샤핑하고
아이러니 하지 않아요 ?
진정한 선진국 소비자가 되시려면 여기에 글을 남기셔서
끝내지 마시고 불평사항들을 관련된 공공기관에 직접 투고하셔서
잘못된 사항들을 고치려고 하는 mind 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
조셉님처럼 생각과 행동에 일관적이지 않고, 오히려 불평사항에 대해 글을 남겨 놓으신 분들에게 주객전도한 격으로 잘못되었다고 하는 분과 That's life 라고 답글 달아 놓은 사람과 다를 바가 없네요.
선진국에 살면서 선진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가치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앞서 자국민들끼리의 정직과 신용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노력 해봐야죠. 고쳐지지 않아도 최소한 노력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
이런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 커지게 되면 당연히 고쳐질 수
있는 확률도 생기는 거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자국민끼리 어디를 가든 내 나라 사람들 business mind
는 자랑스러워....이런 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라는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국민 근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joseph 님께서 남기신 글
여기에 글을 쓰신 분들의 생각이 다 틀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한국 식품점, 그 분들 하신거 다 맞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거늘,
한국 식품점에 가시면 한국 식품점의 법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지요?
여기 한국 식품점은 주인이 왕인데,
어찌 손님들이 이리 말들이 많은지요......
저두 예전에 말이 많았었지만,
손님은 봉입니다. 최소한도 캘거리의 한국 식품점에서는....
주인이 왕인 곳의 법칙을 따라야겠지요....
저두 처음에는 그래두 고치겠거니 하고
이런 저런 곳 글두 남겨 봤었는데....
그 주인 왕 님들,
너 같은 것 안와도 되입니다.
☞ 태섭아빠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