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쓰신 글중 틀리는 부분은 정정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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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쓰고, 한국 식품점가서 또 샤핑하고
아이러니 하지 않아요 ?
-> 전 제가 글을 쓴 후 한국식품점에 한번 갔었고,
왕이신분이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너같은건 다시 오지마"를
그 때 느꼈었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그 주인분들의 생각에 따라 드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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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진국 소비자가 되시려면 여기에 글을 남기셔서
끝내지 마시고 불평사항들을 관련된 공공기관에 직접 투고하셔서
잘못된 사항들을 고치려고 하는 mind 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
-> 이 방법은 실제로 그 한국식품점을 죽이는 일입니다.
전혀 고칠 생각은 없고, 어이 재수없어 하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실제 캐네디언이 운영하는 소규모 식품점의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한국식품점과 캐네디언 대규모 식품점과 비교해서 고치라는 건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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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노력 해봐야죠. 고쳐지지 않아도 최소한 노력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
이런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 커지게 되면 당연히 고쳐질 수
있는 확률도 생기는 거구요.
-> 고친다는 건 본인들이 고치는 것이지요. 그 사람들의 생각이
그런데, 그것을 고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제가 그 사람들의 인성 교육까지 시켜가며 고칠수 있을까요?
회사에서도 모든 에러는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휴먼에러(인간성)는 교육을 통하여 고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내 생각에 기준해서 남이 틀리셨습니다 하면서 고쳐줄라고
하면, 꼭 내 생각이 맞았다고 동의 하려고 안하는 사람도 많지요.
따라서 스스로 고치는 것이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은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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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그리고, 자국민끼리 어디를 가든 내 나라 사람들 business mind
는 자랑스러워....이런 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라는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국민 근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어제 쓴글은 사실 빗대어서
약간 우스개로 썼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리지요.
읽는 사람들마다 약간의 생각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 joseph 님께서 남기신 글
여기에 글을 쓰신 분들의 생각이 다 틀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한국 식품점, 그 분들 하신거 다 맞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거늘,
한국 식품점에 가시면 한국 식품점의 법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지요?
여기 한국 식품점은 주인이 왕인데,
어찌 손님들이 이리 말들이 많은지요......
저두 예전에 말이 많았었지만,
손님은 봉입니다. 최소한도 캘거리의 한국 식품점에서는....
주인이 왕인 곳의 법칙을 따라야겠지요....
저두 처음에는 그래두 고치겠거니 하고
이런 저런 곳 글두 남겨 봤었는데....
그 주인 왕 님들,
너 같은 것 안와도 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