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삶의 난간에 기댄 채,
善과 惡으로 주름진 정신.
얼굴 없는 초상화는 누구에게나
어울린다.
어두운 곳에서 욕망과 좌절로
창백한 육신.
그러나, 이따금 기적같은 사랑으로
환해지는 영혼.
아, 비슷한 모습들이구나
우리 모두는.
낯선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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