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버릴 수 없는
끈질긴 목숨처럼
피어 오르는
가슴의 향기,
를
지울 수 없어
내 안의 그대는
죽지 않는다
긴 세월이 나를
지운 후에도
남아있는 향기,
는
지울 수 없어
그대 안의 나도
죽지 못한다
지독하게 가시 돋힌
삶의 한가운데,
그
거짓말같은
꽃 한송이
* 詩集에서
|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 2015 CNDrea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