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듣노라면 황혼기에 들어선 어떤 한 남자의 인생여정이 생각 납니다. 모든
세상살이를 체험하고 마치 달관의 경지에 이른 듯한 그런 남자의 모습 말입니다. 정든 모국을 떠나 이 땅에 와서
살아가는 아버지들에게 이민이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일 것입니다. 그들에게 항상 순탄한 길만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My way는 원래 Frank Sinatra가 불러 히트한 곡입니다만 오늘은 Elvis
Presley의 노래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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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s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s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나의 길
이제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왔어. 그래서 난 마지막 커튼내려지는 순간을 대하게 되었소
내 친구여, 내가 명확히 말해 두겠소
내가 확신을하는 인생의 방식에 대해 말이요
나는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왔소
여러 길을 가보았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일세.
후회, 조금 있었지
그러나 후회에 대해 말 할 것은 거의 없다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힘든 고난의 일들을 편법을 쓰지 않고 다 했다네
나는 내가세운 인생계획도를 차근차근 열어갔네
차근차근 계속해서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갔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일세.
그래, 당신도 알다시피 자네도 알다시피
삼키지 못할 것을 물어뜯은 적도 있었지(과욕을 부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의심스러울 때는
그것을 다 먹고 씨알만 내뱉었지
모든 것을 다 직면하고 기꺼이 맞서
내방식대로 했네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
난 만족감도 얻었고, 좌절도 겪었지
그러나 이제 눈물을 거두니 모든 것이 우습기만 하군
내가 그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지 않아서 이렇게 말해도 좋을지 모르지만
아니요, 난 달라
난 내방식대로 살았소
인간은 무엇땜에 있는 것인가,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없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해
비굴한 말을 하면 안되고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내 길을 걸었다고 기록돼있어
그래. 그것이 나의 인생이었네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나의 길
이제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왔어. 그래서 난 마지막 커튼내려지는 순간을 대하게 되었소
내 친구여, 내가 명확히 말해 두겠소
내가 확신을하는 인생의 방식에 대해 말이요
나는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왔소
여러 길을 가보았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일세.
후회, 조금 있었지
그러나 후회에 대해 말 할 것은 거의 없다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힘든 고난의 일들을 편법을 쓰지 않고 다 했다네
나는 내가세운 인생계획도를 차근차근 열어갔네
차근차근 계속해서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갔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일세.
그래, 당신도 알다시피 자네도 알다시피
삼키지 못할 것을 물어뜯은 적도 있었지(과욕을 부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의심스러울 때는
그것을 다 먹고 씨알만 내뱉었지
모든 것을 다 직면하고 기꺼이 맞서
내방식대로 했네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
난 만족감도 얻었고, 좌절도 겪었지
그러나 이제 눈물을 거두니 모든 것이 우습기만 하군
내가 그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지 않아서 이렇게 말해도 좋을지 모르지만
아니요, 난 달라
난 내방식대로 살았소
인간은 무엇땜에 있는 것인가,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없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해
비굴한 말을 하면 안되고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내 길을 걸었다고 기록돼있어
그래. 그것이 나의 인생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