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래의 실명거론에 운영자님의 철학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사람으로 인해
캘거리내의 교민사회에서 불신이 만연해지는 것은 어떻게 막아야 하나요?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김으로써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기분으로 글을 남깁니다.
처음 당한사람이 실명을 남겼더라면 한두건으로 끝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기서 돈벌기 무지 어려운 상황에서 돈을 빌려준다는 것은 같은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믿고 빌려준 것이지요. 그 믿음이 배신
내지는 속았다는 것을 알았을때는 같은 동포끼리 불신이 쌓이겠지요.
제 생각에는 운영자님께서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