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깨에 놓인
인생의 손이 무겁고
밤이 무미(無味)할 때,
바로
사랑과 믿음을 위한
시간입니다.
그대는 알고 계십니까?
얼마나 삶의 무게가 덜어지는지,
얼마나 우리의 날들이 즐거워지는지,
모든 것을 믿고
또
사랑할 때면.
--- [칼릴 지브란]이 [메리 헤스켈]에게
쓴 편지 中에서...
나의 기도
하나님 나의 이 마음을 받아 주소서.
나의 평생의 소원을 들어 주소서.
가난함을 나의 부로 삼게 하고
낮아짐을 내 명예로
섬기는 것을 즐거워하며
고난 중에 주를 높이게 하고
잠잠히 행동케 하며
나의 죄악 중에 항상
십자가 보게 하소서.
그 은혜로 매일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