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Smith Wigglesworth'에 관한 설명 말씀은
'기독교의 성령'에 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독교의 성령'에 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자신 종교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성경을 읽을 때 객관적인 시각으로 읽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 떠 오르는 의문점들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성경을 읽을 때 객관적인 시각으로 읽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 떠 오르는 의문점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지만,
어디 마땅히 여쭈어 볼 만한 분도 없고해서
결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또 한 번의 질문을 드려봅니다.
어디 마땅히 여쭈어 볼 만한 분도 없고해서
결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또 한 번의 질문을 드려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에 관한 것인데요...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께서 재세시 무척 총애 하셨으며
그녀는 예수께서 수난하실 때도 항상 그와 함께 있었고
예수께서 부활하시던 날 아침, 그녀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맨 처음 목도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합니다.
그녀는 예수께서 수난하실 때도 항상 그와 함께 있었고
예수께서 부활하시던 날 아침, 그녀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맨 처음 목도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그녀로 하여금 부활의 기쁨을 가장 먼저
전하는 첫 선포자가 되게도 하셨구요.
성경을 보면, 그녀는 어떤 면에서는 수제자인 '베드로'보다도
더 신심이 강한 것으로 비추어 지기도 하고 또 실제로 사도들이 흔들릴 때마다 그들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더 신심이 강한 것으로 비추어 지기도 하고 또 실제로 사도들이 흔들릴 때마다 그들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오늘날 천주교나 기독교에서 점하는 그녀의 위격位格은 12제자에 비해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성녀로 추앙은 받지만요)
년전에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이 나와 떠들석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적 호기심과 상상력의 발로인 것으로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적 호기심과 상상력의 발로인 것으로
생각되어지구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등장하는 문제인물도 그녀라기보다는 사도 중에 가장 나이가 어렸고 미소년이었던 '요한'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쨌던, 그녀가 예수님의 제자 대열에 들지 못한 것은 여전히
궁금한 점으로 남습니다.
궁금한 점으로 남습니다.
시대적 상황으로 보아, 남자가 아니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생각도 해봅니다만,
이 점에 관해서 김선생님께 설명 말씀을 부탁드려 봅니다.
바쁘신 선생님께 이런 번거로운 부탁의 말씀을 드려서
송구합니다.
혜량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