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트리올은 Jazz Festival 의 규모가 크고 재미가 있습니다.
7월초에 열리는데 볼거리가 많습니다.
토론토,
보통 토론토는 다운타운이 캘거리보다는 좀 크기에
많이들 들릅니다. bloor st 도 재미가 있고, 볼것도
많다고 하네요. 저는 bloor st 을 대충 봐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서두요....일단, 토론토에 있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까이 있어서 그쪽을 많이
갑니다. 그외에 호수나 박물관등등....토론토에서는
민박을 해도 교통편이 잘 되있는 곳이 많기에
무방할 듯 합니다. 하루에 보통 30-40불 받습니다.
가족 4명은 물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뉴욕,
정말 신나는 도시입니다.
일단, 뉴욕에서는 민박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민박하는 곳이 다운타운이랑 멀고, 교통편이 많이 안좋습니다.
차를 가지고 계신다고 해도 볼거리들이 다운타운에 많기에
파킹비가 비싸서 지하철로 움직이셔야 하는데, 민박하는
곳 대부분이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가능한한 다운타운 쪽의 호텔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첫째날은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뮤지움을
거쳐, 각종 유명 브랜드 상품 가게들을 눈으로 휙휙
보시고 지나다 보면 엄청나게 큰 도서실이 나옵니다.
(갑자기 이름 기억 안남) 들어가셔서 구경도 하시고,
다음에 조금 걸어가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나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올라가 보시고,
시장하시면 근처가 코리아타운이라 한식 드실 곳이
많습니다. 보통 한식은 다운타운보단 flushing 의 한인
타운 속에 있는 한식당이 맛있습니다.
둘째날은,
자유여신상을 다녀오고 42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보심은 어떨지요 ?
표가 대부분 싸도 70불이상인데, 42가 중심에 뮤지컬
티켓 부스가 있는데 뒷좌석들은 보통 반가격이나
2/3가격으로 팔고 있습니다.
세째날은,
뉴욕의 도서실이나 서점들을 둘러보세요.
왜, 미국이 선진국이 되었는지, 그리고 선진국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네째날은
long Island 의 바닷가를 가보세요.
워낙 바닷가들이 많아서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습니다.....
누드 비치도 있고 등등....^^
볼거리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맨하탄만 해도
며칠을 잡아도 다 못 볼 정도로 다운타운이 무척이나
넓습니다.
차이나타운도 가볼 만하고, 여러가지 음식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피자맛도 확연히 틀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오시길 바랍니다.
서 남기신 글
계획하고 있는데 관련사이트 소개 또는 경험있으신 분들의
경험담을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