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 드립니다 라는 내용이 사실 이라면 업주는 스스로 휴업 내지
폐업을 하고 그간의 그 식당을 찾아 음식을 즐기고
손님을 대접한 많은 고객 들에게 사과하여야 할것 입니다.
왜 확인 안된 기사 내용을 보고 속이 메시꺼워 지는지
교민 사회에 반듯한 한국 식당이 있어 고향의 맛이 그리울때면
찾아가곤 하던 곳인데... 치솟는 배신감과 엽전의 서글픔이
함께 느껴지지는 것은 나만의 소회 일까.
업주 께서는 교민의 건전한 식문화를 위해 서라도
사실을 밝히시고 많은이들이 느끼고 있을 배신감과 허탈함을
씻어 내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러한 진실 고백이 없으시면
보건 당국에 신고하여 바로 잡는길이 있겠군요.
부디 더이상 속이는 세상을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