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음식을"
> X프라자 X한식당 가시는분들 음식남기지마세요
>
> 남기신 음식이 도가니탕 외 탕종류 는 알맹이건져서 다시 다른손님에
> 게
>
> 내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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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전골은 손님이드시다 남으면 큰통에 부어서 모았다
> 가
>
> 다시 다른손님 한테 내보냅니다 알뜰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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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음식을 나갔다 남으면 다시나가고 한다니
>
> 그런 식당에 나가지말라고 남편을 말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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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사는것도 좋지만 버려야할음식을 다른손님에게
>
> 다시 내보내는것은 인간으로 할짓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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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영어가 서툴러 교민지에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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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사 에서도 이글을 보시고 고국에서오시는 관광객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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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아무되나모시고 가지마시길 바랍니다
>
> 어디냐구요 켈거리 이에요
☞ 걸레 님께서 남기신 글
알려 드립니다 라는 내용이 사실 이라면 업주는 스스로 휴업 내지
폐업을 하고 그간의 그 식당을 찾아 음식을 즐기고
손님을 대접한 많은 고객 들에게 사과하여야 할것 입니다.
왜 확인 안된 기사 내용을 보고 속이 메시꺼워 지는지
교민 사회에 반듯한 한국 식당이 있어 고향의 맛이 그리울때면
찾아가곤 하던 곳인데... 치솟는 배신감과 엽전의 서글픔이
함께 느껴지지는 것은 나만의 소회 일까.
업주 께서는 교민의 건전한 식문화를 위해 서라도
사실을 밝히시고 많은이들이 느끼고 있을 배신감과 허탈함을
씻어 내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러한 진실 고백이 없으시면
보건 당국에 신고하여 바로 잡는길이 있겠군요.
부디 더이상 속이는 세상을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