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알려드립니다.
지난 8월 5일, 이 게시판에 올린 바대로 “캘거리한국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한 준비모임(한도건준)은 해체 되었습니다.
해체된 이후에도 새로운 장소 마련을 위한 시도가 있었지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지 않고는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결론을 다시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도건준은 기증받은 모든 도서와 시설물을 기증하신 분에게 완전히 반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한도건준이 기증받은 모든 것은 원 기증자에게 다시 돌아갔으며, 이제 모든 소유권은 원 기증자에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도건준의 한 멤버였던 사람으로서 몇 가지 생각을 덧붙입니다. 지난 Korean Day 때 한 교민을 만났는데, 한국도서관 건립위가 해체되었다는 CN 드림 기사를 보고 것을 안타깝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이 소장한 책이 약 1천 권이 있는데 300권 정도는 기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도서관건립문제는 제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런 의견을 듣고 언제가 또 열정적인 분들이 나와서 다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리라는 희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건립 건에 대해서 그 동안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N드림에서 보여주신 후의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한도건준 해체 멤버 중의 한 사람 올림
지난 8월 5일, 이 게시판에 올린 바대로 “캘거리한국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한 준비모임(한도건준)은 해체 되었습니다.
해체된 이후에도 새로운 장소 마련을 위한 시도가 있었지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지 않고는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결론을 다시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도건준은 기증받은 모든 도서와 시설물을 기증하신 분에게 완전히 반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한도건준이 기증받은 모든 것은 원 기증자에게 다시 돌아갔으며, 이제 모든 소유권은 원 기증자에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도건준의 한 멤버였던 사람으로서 몇 가지 생각을 덧붙입니다. 지난 Korean Day 때 한 교민을 만났는데, 한국도서관 건립위가 해체되었다는 CN 드림 기사를 보고 것을 안타깝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이 소장한 책이 약 1천 권이 있는데 300권 정도는 기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도서관건립문제는 제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런 의견을 듣고 언제가 또 열정적인 분들이 나와서 다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리라는 희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건립 건에 대해서 그 동안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N드림에서 보여주신 후의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한도건준 해체 멤버 중의 한 사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