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록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질문 한가지 있습니다.
질문) 배포는 몇부나 하셨는지요? 한인회비낸 사람만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신문을 보니까 한인회비 내신 분들이 100명정도 되는것 같은데, 광고주들에게 몇부 주는것 포함하면 (캘거리에) 300~400부정도 되는 건가요?
그곳에 많은 광고주들이 비싼 광고비 내고 광고 했는데 배포부수가 너무 작으면 광고효과가 많이 떨어지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많이들 이야기 하기를, 업소주소록은 기존 신문 뒷면에 있는걸 보는게 빠르지 누가 그걸 들여다 보겠느냐며 광고 효과 면에서 회의적인 발언을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교민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비싼 돈 들여 화려하고 멋진 주소록 만들기는 했지만 그만큼 비싼 돈들여 할만큼의 효과나 의미가 있는지 한번 재고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교민 주소록 제작 차원에서 예산을 대폭 줄여 저렴하게 만들면 안될까요...그러면 교민들 부담도 덜 될것 같은데... 또 준비하느라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9월말 배포된건 원래 예정보다 6개월이상 지연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옛날 광고들도 눈에 몇개 띄던데....이런것에 해명이나 대책은 없는건가요?
(이건 질문은 아니구요. 그냥 참조하시라구요..)
☞ 아직 님께서 남기신 글
올해 한인 주소록 낸다고 한인회에서 연락이 와서 올 초에
광고비로 2백불을 지불한 적이 있습니다.
광고비로 2백불을 지불한 적이 있습니다.
일년이 다 지나가는데 아무런 소속이 없는데 혹시 2005년 한인주소록 아직 안나왔나요?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