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액수는 몇달러 안되지만 비슷한 경험을 두번했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뭐 그런거 있쟎아요 "걸리면 장난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거". 꼭 그 식입니다.
소비자가 발견해서 claim하면 고쳐주고 아니면 부당이득을 취하고요.
60 달러. 포기할수 없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저 역시 영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일 있으면 할수 없이 고객상담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직접 얼굴보고하면 전화 보다는 훨씬수월하죠. 저는 downtown에 있는 사무실로 찾아 갔었습니다.
마케팅 전화때문으로 추측하지 마시고 그쪽주장을 먼저 들어보시는게 순서인것 같습니다. 좋은결과가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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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 님께서 남기신 글
텔러스에서 종종 이런일이 발생하나보군요.
그럼, 제가 텔레마케터릐 전화를 잘못 이해했다던가 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요?
또 그런 전화가 오면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까요? 또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답변주셔서 감사^**^
☞ Jason 님께서 남기신 글
Kimchi 님, 무조건 돌려받으세요.. 다시 그러지 말란 법 있습니까?
Kimchi님과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저도 예전에 120불정도 돌려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안되는 영어지만, 직접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텔러스에 전화하셔서, 옵션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100불이나 나왔냐고 물어보세요. 직접 전화 하기 뭣하시면 도움을 청할수 있는 주위분이나, 기관 (시청 등등)등을 찿아보세요.
☞ Kimchi 님께서 남기신 글
저는 인터넷과 전화기본요금 포함해서 40불정도 매달 지불하고 있습니다.(지로로 납부)
지난달에는 뜻하지 않게 여러가지 (알지도 못하고 쓰지도 않은)옵션내용이 포함된 100불 가까이 되는 금액을 청구받았습니다.
일단은 그 금액을 납부하고, 텔러스에 전화를 걸어 무조건 'basic'을 외치며 이번달에는 원래 기본요금대로 고쳐서
받았습니다.
물론 지난달에 비싸게 된 요금은 환불받을 생각은 못 했고요...
(여기서 영어의 부실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런 경우 계신지요?
제가 그런 옵션요금을 신청한 것은 물론 아니고, (장거리전화도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전화(텔러마켓팅)가 오면 무조건 'no'라고 끈곤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요?
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아서요?
꼭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