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이 그 곳의 모텔매니져로 가는데 사실 날도 밴쿠버보다 춥고 뭐..이런 걱정을 하다보니 불안하고, 주를 옮기다 보니 이민 한 번 더 가는 생각도 들고..... 주신 글을 보고 위안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리구요. 가정 두루두루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줌마 님께서 남기신 글
이주하신후 해당주소지에 속해있는 학교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 학교에서 이전학교 주소와 전화번호 팩스번호를 물을겁니다. 그런것 작성해주시면 벤쿠버의 학교에서 팩스로 서류를 받으니 님께서는 아무 염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에슨은 한국식품점이 없습니다.고추장,된장등 벤쿠버가 저렴하니 차로 이사해오실 때 넉넉히 사가지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에슨에 계신 분들은 가끔 에드먼튼으로 나와서 장을 봐가지고 가신답니다.에드몬튼까지는 두시간 정도 걸립니다.
제가 지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의료보험역시 알버타 오셔서 변경하셔도 될겁니다.제 남편도 그렇게 했으니까요.자동차 보험은 알버타 이주후 3개월후에 저희들도 변경했답니다.
무슨 일로 에슨까지 이주하시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곳은 록키산맥인 쟈스퍼에서 2시간정도 에드먼튼 방향으로 가는 곳입니다.한국분들도 계시구요.
큰 염려안하셔도 될겁니다.
다만 벤쿠버보다 좀 단조롭겠죠^^
☞ 아줌마 님께서 남기신 글
에슨에도 한국분들이 몇가정 살고 있습니다. 이사가신 후 문의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한국분으로 모텔경영(시다모텔)하시는 분도 계시고 모텔매니저부부(여기 모텔이름이 지금 기억나지 않네요),피자집(로얄피자)을 운영하시는 한국분들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가셔서 문의해보세요.벤쿠버에서 고민하신들 별 방법이 없답니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은 BC보험이 3개월까지는 알버타에서도 유효합니다. 3개월후에는 알버타 보험으로 바꾸어야하구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 서장원 님께서 남기신 글